전체상품목록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현재 위치
  1. 게시판
  2. 고양이 정보

고양이 정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았습니다.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게시판 상세
제목 88. 고양이와 비행기 타기
작성자 플레이캣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3-20 20:42:28
  • 추천 9 추천하기
  • 조회수 1012

고양이는 이동장에 넣어 객실 동반 탑승이 가능하다. 각 항공사별로 정해진 이동장의 규격이나 무게 등에 약간씩 차이가 있으므로 이용코자 하는 항공사에 미리 정보를 요청한다.

한 비행기에 태울 수 있는 동물의 수가 정해져 있는 항공사의 경우 이미 예약된 다른 동물들이 있다면 그 비행기를 이용하지 못할 수 있으므로 날짜에 여유를 두고 예약한다.

대한항공은 승객 1인당 1마리 혹은 1개의 이동장에 들어 있는 2마리까지 허용하며, 기종에 따라 비행기 한 대에 6마리, 화물칸에는 4마리까지 접수한다.

객실용 이동장은 높이 22cm 이하, 화물칸용 이동장은 88cm 이하로 제한하며 건강증명서 및 출발 30일 이전(1년 이내)에 접종한 광견병 예방접종 확인서를 요구한다.

아시아나항공은 승객 1인당 1마리가 원칙이며 하나의 이동장에 한 마리의 동물만 허용된다. 화물칸을 이용할 경우에는 승객 1인당 2마리까지 가능하다.

기종에 따라 비행기 한 대에 화물칸 포함 3마리까지 반입한다. 객실용 이동장은 세 면의 길이를 더해 115cm 이하로 제한된다.

이륙 서너 시간 전부터 물과 음식을 금하고 장시간 비행일 경우에는 평소에 먹던 사료와 물을 약간 준비한다.

고양이에게 안정제를 투여할 경우 체온과 혈압이 낮아져 기압차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므로 안정제를 투여한 동물은 운송하지 않는 항공사도 있다.

사람이 동반하지 않고 화물칸으로 여행해야 할 경우는 항공사에 문의해 카운터 투 카운터(counter to counter) 체크인 방식을 선택한다.

탑승객들의 화물과 함께 일찌감치 체크인되므로 승객들보다 나중에야 비행기에서 내려지는 일반 화물 체크인 방식보다 이륙 전과 착륙 후의 대기시간을 많이 줄인 방법이다.

즉 일반 화물과는 별도로 마련된 전용 카운터에서 이륙 약 30분 전에 체크인되고 착륙 후에도 바로 내려져 고양이가 조금 더 편안하게 여행하고 짧은 시간 내에(30분 정도) 인수자에게 전해질 수 있다. 일반 화물 체크인보다는 비용이 약간 더 비싸다. 비행 중 객실은 온도조절이 되지만 화물칸의 온도는 매우 추워질 수도 있으므로 화물칸을 이용해야 할 때에는 기압과 온도가 유지되는 화물칸으로 실을 수 있도록 미리 부탁한다.


스코티시폴드


출처 : 고양이 기르기

게시글 신고하기

신고사유

신고해주신 내용은 쇼핑몰 운영자의 검토 후 내부 운영 정책에 의해 처리가 진행됩니다.

첨부파일
비밀번호 수정 및 삭제하려면 비밀번호를 입력하세요.
댓글 수정

비밀번호 :

0 / 200 byte

비밀번호 : 확인 취소

댓글 입력
댓글달기 이름 : 비밀번호 : 관리자답변보기

영문 대소문자/숫자/특수문자 중 2가지 이상 조합, 10자~16자

/ byte

왼쪽의 문자를 공백없이 입력하세요.(대소문자구분)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