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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정보

고양이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았습니다. 사랑하는 고양이를 위해서 꼭 한번씩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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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97. 고양이 사료 종류를 바꿀 때는
작성자 플레이캣 (ip:)
  • 평점 0점  
  • 작성일 2016-03-20 20:4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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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회수 777

고양이는 습관의 동물이므로 갑작스런 변화에는 적응하기 어려워한다.

국내에서 구할 수 있는 고양이용 건조사료는 수십 가지에 달하며, 사료 회사나 사료의 용도 및 원료별로 여러 가지 모양과 냄새, 맛을 가지고 있다.

이렇게 각 사료의 차이가 분명하기 때문에 갑자기 사료가 바뀌면 고양이가 먹기를 거부하는 경우가 많다.

먹는다 해도 고양이의 소화기가 갑작스러운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설사나 구토 등 소화불량을 유발할 수 있다.

사료의 종류를 바꾸는 데에는 시간이 필요하다. 기존에 먹던 사료에 새로운 사료를 약간 섞어주고 그 섞는 양을 매일 조금씩 늘려가면서 7~10일 정도의 기간을 두고 완전히 교체한다.

사료 교체를 점진적으로 했고 또 사료를 교체한 후 어느 정도의 기간이 경과했는데도 설사나 무른 변, 구토가 이어진다면 수의사와 상의해 다른 사료로 시도해본다.

각 사료마다 지방을 비롯한 영양소의 함량이 약간씩 다르고 개개 고양이의 소화력과 장의 활동 정도가 다르므로 특정 사료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도 있기 때문이다.

사료를 바꾸는 게 어렵다고 해서 한 가지 사료만을 계속 먹이는 것도 바람직하지 않다.

제아무리 완벽하게 균형 잡힌 영양분을 광고하는 사료라 해도 오랫동안 같은 브랜드만을 먹이는 것보다 품질이 우수한 여러 브랜드의 사료를 돌아가면서 먹이거나

아예 대여섯 가지를 정해두고 두세 가지씩 섞어 먹이는 것이 바람직하다.

각 사료 제조사마다 중점을 두는 영양소의 성분이 다르기 때문에 여러 사료를 먹이는 것이 균형 잡힌 영양섭취에 도움이 되기 때문.

또 한 가지 사료에만 길들여진 고양이는 후에 질병이나 노화로 인해 처방식을 필요로 할 경우 상당히 어려움을 겪을 수도 있다.


출처 : 고양이 기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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